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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 ☩]

설맞이 주유소들이 수상하다.!!!

시골에 도착하고 나서 설날 아침에 제사를 지내고 다른 친가에 인사를 드리려 가려고  차 시동을 걸려고 했는데

차가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아무리  날씨가 춥다지만 영하15정도 박에 안되는

데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친가에는 다른차를 얻어 타고 갓다오고 나서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지찌직지찍직하면서 걸리더군요하지만 뒤에서 매연이 장난아니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차는 (소렌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처럼 무슨 트럭도 아니고 저렇게 나오더군요.. 보도 턱이 깜해 졌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고 아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요즘 주유소들 경유하고 등유를 섞어서 파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월래 휘발유나 경유같은것은
영하 20도아래도 내려가도 얼지 않는데 이번같은 경우 경유가 얼어서 차시동은 안걸린 거 같다고 주유소가 의심

이 간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주셨습니다.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주유한 곳이 다른데 보다 한 50원 정도 싸서 싼맛

에 주유를 했거든요. 아무쪼록 기름값이 너무 싸다고 함부로 주유하시면 저처럼 골란한 일이 생기질 모르시니 적

당한 가격을 찾아서주유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얼어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동을 걸면 엔진에 무리가 간단

하고 합니다.ㅡㅡ)

참고로 제가 주유한 곳은 인덕원 근처에 있는 H오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