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 메일로 해보았지만 그 당시 제 정보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6개월을 기다리고 외국사이트에 제 메일 주소도 많이 기입하면서 가입도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후인 지금 다시 접속해 봤습니다.
6개월전에 해봣다는 기록이 있고 나오는 정보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용자 정보도 있을꺼 같아 찾아봤습니다. 근데 우연히 다음 검색에 메일이 하나 검색이 rapleaf로 연관되서 나왔습니다.
다음도 구글처럼 이런정보가 나오는군요. 심심하시면 자신의 개인정보 관련해서 검색하시면 글을 올련던거나 이벤트 당첨날, 기타등등 많이 검색이 됩니다. 저도 몇개 흘럿더니 카페같은데 제 소개했던게 검색이 되서 나오더군요.ㅎㅎ 무서운 이너넷 세상..
자 메일로 알아낸 정보가 58의 남성이고 대한소방공사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정보입니다. 왜 여기에서 58의 남자의 메일이 등록되 보이는 걸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이도 컴퓨터를 많이 하시는 분이 아니신데.. 그래서 블랭크리스트에서 링크 를 클릭해 봤습니다.
그러자 비아그라 관련 페이지로 링크가 되어 보였습니다. 순간. 이분이 혹시 인터넷으로 비아그라를 신청하셧나? 생각했지만 약국에 가도 많이 있는 건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이 비아그라 사이트와 연관이 되서 구입하거나 등록해 메일로 정보가 보이는 건인데.. 누군가 이 남자분의 개인정보로 가짜 메일을 하나 만들어 사용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ㅎㅎ 다양한 루트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정보보호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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