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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urity ☩]

KBS 보도 인터넷 뱅킹 뚫렸다 보며

어제 잠깜 지방의 결혼을 다녀오고 피곤한지라 일찍자려고 했는데 TV에서 인터네 뱅킹이 뚤렷다 라고 보도가 나
오고 취재파일이라는 프로그램 에서도 개인 인터넷뱅킹 해킹 시연과 은행과 개인관의 문제 발생시에 따른 이해관
계도 중점으로 다루었습니다. 저도 관심있게 쭈욱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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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해킹 시연 하시는 분 인터넷 뱅킹의 해킹난이도를 1~10기준으로 잡고 4~5매기는데 어느정도 동감이 갔습
니다. 키보드 후킹에 대한 것만 알고 있으면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백도어첨부)

<인터뷰>이순화 (인터넷 뱅킹 해킹 피해자): "아줌마가 보내놓고 기억 못하는 게 아니냐.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했거든요. 그런데 80원도 아니고 8백만 원을 이틀 사이에 기억 못할 리는 없잖아요."
역시 하루 아침에 천7백만 원이 통장에서 빠져나간 배두열 씨.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른바 대포통장으로 송금된 돈은 벌써 사라진 뒤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해킹을 당하고 나면 해커?(해커는 좋은 의미인데 자꾸 와전대게 대네요ㅡㅡ)크래커들이 대포통장으로 여러군대로 분산해서 인출하면 수사하는 분들도 여러개의 통장을 추적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단서를 잡아도 이미 늣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터넷 뱅킹 해킹을 당하고 난 뒤 금융권은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벌률적으로 보험이나 사고 대비금으로 보통 20~50억 정도만 비치하는 실정이고 인터넷 뱅킹해킹 피해자가 피해금을 요구해도 은행측은 개인의 부주의로 생겨서 일어난 일에서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은행의 보안 시스템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전에 XX은행 해킹사고도 개인의 호스트 파일 변조로 인한 피싱사이트 접속으로 이루어 진것을 보면 은행을 입장에서만 보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은행도 피해에 대한 책임은 피해자와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도입 하는OPT 비밀번호가 더욱 취약하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 수억의 돈을 투자해서 만든것이 단 몇초만에 해킹에 성공되는 것을 보고 위 고위층 금융감독원에서 대책회의를 세울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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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잘해보면 무작히 생성되는 비밀번호라고 한번에 이 비밀번호가 노출되는 타임에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지 못해 만든 제도가 우리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오고 책임은 아무도 지지않는것이 더욱 대한민국이 크래커들에 손쉬운 먹이감이 대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국민은행 같은 경우 키보드로 말고 마우스로도 비밀번호나 이체계좌를 입력할수 있으니 마우스로 하시는 것을 귄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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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뎅꽁이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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