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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Story ☩]

처음으로 아기용품점을 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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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기용품점을 가보왔습니다. 근처에 있는 NC백화점으로 갔습니다. 간 이유는 제가 이제 아기 아빠?가 되는건 아니고요 친척누님이 따님을 출산하셔서 방분차 가는 길에 선물을 하나 사려고 했습니다.

시원한 백화점 안이라 여기저기 아기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나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 이것도 예뻐 이참에 딸하나 더 나을 까봐 " 라는 말을 듣고 웃음이 나왓지만 저도 몇년드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넘어갔습니다.
 
선물로 고르다가 신발이 이뻐 보이길래 봣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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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발보다도 더 비싸더군요. ㅡ,.ㅡ 아기신발이라고 소재가 더 좋은거 아닐텐테 켁,, 머 특수한 경우라 아기용품이니 비싸게 하더라도 잘팔리니 할말은 없습니다.  머 제가 들고 있는 신발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습니다.

가장비싼거 찾아보니 여자용원피스 21만원... 전 그날 그냥 신발하고 가을용 내복 사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