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많이들 보셧을거라 예상되는 작년에 EBS에서 방영된 '명사로 보는 서양인, 동사로 보는 동양인' 다큐입니다.
위 링크는 개략적으로 정리된 포스팅이고요

http://blog.naver.com/dayoul?Redirect=Log&logNo=140051088439
http://u21design.egloos.com/9925532

요거보면서 생각해보니 왜 포렌식(Forensics)이 서양에서 두드려지는지와 일반적으로 공대생의 사고방식이 일반대생하고 다른이유가 설명되더군요... (공대생보는 책의 특성상 외국 번역서가 많으니)

포렌식 관점으로 생각해보니 두관점을 모두 생각하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 수사관이 이라면 더더욱 필요한!!

서양인, 동양인 보는관점 설명 -> http://blog.jinbo.net/caopp/?pid=60
영어공부에 도움된다는 내용 -> http://blog.naver.com/philip080/10068560075
(왜 어려서부터 이런걸 안알려주는거야!!! ㅡㅡ;)

사견이지만 두관점중에 어느것이 더 좋다라고 보는것 보다는 각각 장점, 단점이 동전의 앞뒤면처럼 연관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양관점 : 정해진(관점)에서 객관적 증거을 수집하여 분석하지만 수집한 증거가 오류라면..
동양관점 : 수집한 증거의 초점이 아닌 주위 환경에 관점을 포거스로 둔다면...

어차피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고 대부분의 사건이 사람이 연관되어 지니...^^
범죄심리학도 공부해보고 싶어지는 군요..

책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noranbook.net/detail.asp?isbn=8959133221&url=back

P/S  : 그러고보니 5살 유치원을 다닐때 선생님이 자기모습을 그리라고 해서 저는 아빠, 엄마, 나, 동생 가족모습에 포함된 나를 그렷더니 나를 막 혼냇던 기억이 나네요.. 그 선생님은 아마도 유학파 였던 걸지도...